[이산가족] 100살이 넘어 찾아온 기회 2018-08-20 07:32 남궁진웅 기자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방북교육에서 이번 상봉 최고령자 백성규(101) 할아버지가 손을 모으고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 북한에 경고 나선 미국 "한국 탄핵정국 악용 말라" [김상철 칼럼] 경제 살리려면 기업 사기 복원이 최우선 '서부선 민간투자사업' 민투심 통과…올해 민간투자 집행 규조 2000억↑ 美전문가 "韓계엄사태·시리아 독재붕괴, 북러 협력 가속화" 히단쿄 노벨평화상에 日정부 "매우 의미있어...다만 美확장억제 필요"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