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끝, 올가을 '체크' 이렇게 입어 볼까?

2018-08-17 14:57

17일 한 달가량 이어지던 열대야가 멈추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날 아침 서울 기온은 23.5도를 보였습니다. SNS에 가을이 왔다는 반응도 보입니다.

가을과 어울리는 코디는 단연 '체크'입니다. 물론 공대생들은 일 년 내내 체크 남방을 입어 '체크덕후'로 소문이 났지만,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고전적이면서 자신을 잘 나타내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옷을 입게 됩니다.

체크는 색상과 패턴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인데요. 일본 패션피플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아서 체크 코디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체크 셔츠
 
 

 

荒井愛花 | ARAI MANAKA(@maaanyaka)님의 공유 게시물님,

 
 

aNo2mass(@a_n_o2mass)님의 공유 게시물님,

 
 

miu (ミユ)(@_miugram_)님의 공유 게시물님,

 

Ruka Xing る鹿(@luluxinggg)님의 공유 게시물님,


체크 팬츠
 
 

aNo2mass(@a_n_o2mass)님의 공유 게시물님,


 
 

miu (ミユ)(@_miugram_)님의 공유 게시물님,

 

aNo2mass(@a_n_o2mass)님의 공유 게시물님,

 
 

 

村田倫子(@rinco1023)님의 공유 게시물님,


체크 스커트
 
 

大社カリン(@in_karin)님의 공유 게시물님,

   
부록: 공대생 체크 남방(체크 마스터)
 

공대생 체크 남방[사진=TVN]

체크 코디의 꽃은 역시 공대생 체크 남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