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백수골방 등 톱 크리에이터 ‘용산 로봇 페스티벌’ 총출동
2018-08-16 13:55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5인방, 4차 산업혁명 주제로 강연 진행
오는 17일 열리는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크리에이터들이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자사 소속의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키즈 크리에이터 ‘말이야와 친구들'과 ‘제이제이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셀프어쿠스틱',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등이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 참가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함께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말이야와 친구들'과 ‘제이제이튜브'는 저연령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 크리에이터로 각각 21일과 18일에 ‘콘텐츠 플랫폼의 진화, 유튜브와 4차 산업혁명’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콘텐츠’라는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가진다.
‘셀프어쿠스틱’은 창의적인 스톱모션으로 화제가된 뮤직 크리에이터로 22일 ‘음악과 스톱모션으로 상상하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백수골방'은 24일 ‘영화 크리에이터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