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 '만성 통증' 건강강좌 개최
2018-08-14 14:56
대상포진, 근근막 통증증후군 등…오는 22일, 병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가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을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통증은 인체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 감각이지만, 고통스러운 통증도 있다.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급성 통증과 잘 낫지 않고 오래가는 만성 통증이 그것이다.
이번 공개강좌는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MPS)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