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카드뉴스-울주군]선바위도서관, 9월엔 책 한잔 권(券)하세요!

2018-08-09 17:56


 

 

 

 


 
울주 선바위도서관이 다가오는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유아·초등학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과 독서 의욕 향상을 위해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작가 강연은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직 두 사람'의 저자이며 최근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는 김영하 작가를 모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곽민수 작가와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작가를 모셔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1인 그림책 공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마당에서는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책 공연 '마쯔와 신기한 돌', 그림자·매직벌룬·버블·레이져쇼 '판타지 더 판타지 쇼'를 공연하고 가을에 함께 읽고 싶은 책 테마 도서 전시, 그림책 원화전시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