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시립도서관, 시민이 가장 사랑한 책 20선 선정

2018-08-07 09:29
'말의품격'이 시민이 가장 사랑한 책 영예의 1위 차지

2018년 상반기 아산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선 성인및 청소년 부분.[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립도서관은 더위를 피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2018년 상반기 아산시민이 가장 사랑한 책 20선’을 선정 및 발표했다.

선정도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아산시립도서관의 도서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도서 대출이용이 많은 도서를 아동, 성인 및 청소년부분으로 나눠 각 20권씩 선정했다.

이번에 아산시민이 가장 사랑한 책 영예의 1위는 ‘말의품격 - 이기주 저’가 차지했다.

이 도서는 지난 ‘1/4분기 다독도서’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등 현재 아산시민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이번 선정된 책은 도서관의 자료실에 전시 및 비치되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중앙·송곡·배방·둔포·탕정온샘 시립도서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