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 전세계 4위
2018-08-03 10:19
이지스자산운용이 글로벌 부동산 미디어기관 IREI(Institutional Real Estate, Inc.)이 지난 1일 발표한 의 '글로벌 운용사 2018(Global investment Managers 2018)'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AUM)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87년에 설립된 IREI는 전세계 부동산과 인프라 시장에 대한 정보를 미디어, 컨퍼런스 및 자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관이다.
IREI의 '글로벌 운용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대륙별 투자자산 운용사 순위와 이를 종합한 세계자산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지난해 아시아 부동산 AUM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던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는 3계단 상승했다. 이번엔 GLP(싱가포르), UBS(스위스), 아센다스(싱가포르)에 이어 4위다.
이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미국)보다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이 많다는 의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총 139억달러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세계 전체 부동산 자산 순위에서도 작년 59위에서 47위로 12계단 상승하며 국내 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고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자산을 발굴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7년에 설립된 IREI는 전세계 부동산과 인프라 시장에 대한 정보를 미디어, 컨퍼런스 및 자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관이다.
IREI의 '글로벌 운용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대륙별 투자자산 운용사 순위와 이를 종합한 세계자산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지난해 아시아 부동산 AUM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던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는 3계단 상승했다. 이번엔 GLP(싱가포르), UBS(스위스), 아센다스(싱가포르)에 이어 4위다.
이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미국)보다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이 많다는 의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총 139억달러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세계 전체 부동산 자산 순위에서도 작년 59위에서 47위로 12계단 상승하며 국내 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고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자산을 발굴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