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얀마에 물폭탄

2018-07-30 15:45

[AP=연합뉴스]

폭우로 물바다가 된 미얀마 바고 지역에서 29일(현지시간) 구조팀이 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본격적인 우기에 들어선 미얀마 곳곳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최소 10명이 숨지고 약 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3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