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 졸음운전 NO…“롯데껌 씹으세요”

2018-07-27 10:42
롯데제과, 휴가 시즌 맞아 고속도로휴게소·톨게이트서 캠페인

롯데제과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와 톨게이트 등에서 ‘졸음방지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캠페인으로 매년 명절이나 휴가철마다 운전자들이 운전 중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졸음방지용 껌(확깨는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졸음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부터 금강, 공주 휴게소 등에서 이뤄졌으며, 오는 8월 3일 부여백제 휴게소(서천 방향), 8월 10일 망향 휴게소(부산 방향), 8월 21일 서산 휴게소(서울 방향)에서 오전 11시~12시경에도 예정돼 있다.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명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