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사 5곳 선정

2018-07-26 17:58
지원금 300만원 전달…IR 동영상 제작도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지원받을 기업 5곳을 선정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FIC)에서 열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설명회(IR) 대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기업 5곳은 '기술자 숲', '파킹브라더', '아뮤즈', '아르티펙스', '트랜스폼' 등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들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실행 지원금 300만원이 지급할 예정이다. IR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