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배우 신동욱, 9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 ing…희귀병 이겨내고 ♥ 쟁취하다

2018-07-26 10:23

신동욱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신동욱이 일반인 여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현재 교제 중이다. 지난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신동욱이 팬이었던 한의사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로 사랑 받았다. 이후 ‘오! 필승 봉순영’ ‘쩐의 전쟁’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0년 현역으로 입대,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 CRPS 판정을 받고 의가사 제대했고, 지난해 건강을 회복해 MBC ‘파수꾼’으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tvN ‘라이브’에 최명호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MBC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해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