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공식 후원
2018-07-18 10:36
데일리호텔, 바캉스 텐션 올리기 프로젝트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은 강원도에서 푸르른 바다와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라는 테마로 꾸려진다. 행사가 열리는 망상 해수욕장은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관광객들이 활동의 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NELL(넬), 신현희와 김루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뮤직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울러 수평선과 함께하는 영화 감상, 은빛 모래 위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할 수 있는 오토캠핑까지 망상 해수욕장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신재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이번 텐션업 썸머 페스티벌 역시 뮤직 페스티벌처럼 스테이지별 라인업을 갖춰 취향별로 선택 가능한 여름 휴가지를 제안하고 있다”라며 "특별히 그린플러그드 2018 동해의 친환경 페스티벌의 가치에 공감하며, 축제 기간 내 재활용 가능한 비닐 백팩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