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 8강 좌절 2018-07-03 07:21 김세구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의 쇼지 겐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석패한 뒤 그라운드에 엎드린 채 좌절하고 있다. 일본은 이날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벨기에에 2-3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축구 68년 만에 올림픽 갈까…'K-감독' 신태용의 도전 조국 '한국' 이긴 신태용 "마지막 꿈은 한국 감독" '패배하면 파리 못 간다'...황선홍의 한국 vs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중계는 어디? '뒷북'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韓, 월드컵 8강 가능했다" 日, 한국전 패하자 "파리 올림픽 못 가겠네" 반응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