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년 기념 '보람상조 다보장 상품' 출시

2018-06-27 07:53
최철홍 회장 "상조업계 선구자로서 상조문화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사진=보람상조[보람상조 로고.]

보람상조는 ‘보람상조 다보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1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선보인 보람상조 다보장 상품은 월 5만원씩 10년(120회) 만기 납입인 600만원 장례서비스 상품이다. 매월 5만원씩 월납으로 가입하는 경우, 가입 25개월 이후부터 장례 발생 시점에 따라 차등 비율로 잔여금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 61개월 이후부터는 장례 발생 시점에 관계없이 잔여금을 전액 보장해준다.

또 상품(매월 5만원씩 월납) 가입 13개월 이후 24개월 이내의 면책 보장기간에 장례를 치렀을 경우에는 그 동안 납입했던 총 납입금의 100%를 보람상조가 추가 보장해준다.

장례 서비스 혜택도 늘렸다. 10명의 장례전문가, 고인전용 리무진, 최상의 품질을 갖춘 50여 가지 장례용품, 프리미엄 압축앨범, 발광다이오드(LED) 플라워(꽃바구니 대체 가능), 사이버 추모관, 부고안내 등의 서비스가 마련됐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1991년 창립 이후, 국내 상조시장의 성장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온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전통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투명한 가격 정찰제 도입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올해 보람상조는 장례발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할 잔여금까지 다 보장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장례상품을 선보이며 상조업계 선구자로서 다시 한 번 상조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