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이혼설 강력 부인 '미스터 션사인에 피해가지 않았으면'
2018-06-26 16:25
김은숙 작가가 이혼설을 부인했다.
화앤담픽처스는 26일 공식 자료를 내고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를 다룬 보도에 대한 화앤담 픽처스의 입장을 밝힌다"고 말문을 뗐다.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임을 말씀드린다"고 한 화앤담픽처스는 "김은숙 작가는 남편, 아이와 최근까지도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실 무근의 루머에 대해 그리고 이 루머가 양산될 시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작가는 직접 SNS에 "이혼 안 했다. 저희 세 식구 잘 살고 있다. 마침 아이가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엄청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