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 시민 행복 최우선 하는 정책 추진
2018-06-26 01:00
시민행복 초점 맞춘 혁신정책 전환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이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최대호 당선인의 새 혁신과제를 준비하는 ‘안양시민행복 출범위원회’는 이달 20일부터 안양시 관련 부서와 업무현황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민행복 출범위원회는 3개 분과별로 업무현황 토론회를 갖고 있다. 이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시정혁신분과’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일부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정책과 업무를 시민행복에 초점을 맞춘 혁신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로 있다.
최대호 당선인은 "합리적 기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시정 광고, 홍보 방법을 탈피해야 한다"며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기준을 확립하고, 시 정책 방향을 시민행복 증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