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에 재선 윤영석 의원 임명
2018-06-22 16:06
지도부 총사퇴 후 첫 당직 인선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홍준표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한국당 대변인 자리는 약 일주일 간 공석이었다.
경남 양산갑을 지역구로 둔 윤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원내대변인을 지냈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