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꿈꾸는달팽이’,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시리즈 출시

2018-06-11 14:56

대교는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가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인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은 디즈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들의 이미지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시리즈로 유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리즈는 신데렐라와 인어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사각형 도서와는 달리 캐슬 형태의 판형으로 도서가 제작됐다.

또한 도서는 실제 성 안을 구경하는 듯한 생생한 이미지로 구성돼 아이들이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에 집중하고 성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디즈니 명작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디즈니의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시리즈 표지.[사진= 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