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스페인 도자기 예술품 '야드로' 초대전 열어

2018-06-07 14:40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생활매장에서 '야드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는 스페인 도자기 예술품 브랜드인 '야드로' 초대전을 오는 13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초대전은 본사 소속 아티스트가 직접 조각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생활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6~7일간 스페인 프로럴 아티스트 아델라 올러(ADELA OLLER)의 시연을 통해 제작과정을 공개한다.
 
아티스트 조각시연은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시30분~오후 8시까지 2번에 걸쳐 진행된다.
 
초대전을 통해 야드로는 '여름날의 심포니(Summertime Symphony)', '한가로운 오후(Swinging woman figurine)' 등 다양한 대작과 신상품을 선보인다. 유명 아티스트 '폴스미스', '하이메하이온' 등 6명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더 게스트 인형'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