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통 소식]신세계 센텀시티, "그래픽 패션 맛집 '나이스 고스트 클럽' 만나보세요" 外

2024-03-04 15:01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나이스 고스트 클럽’(NICE GHOST CLUB) 팝업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7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나이스 고스트 클럽’(NICE GHOST CLUB) 팝업을 진행한다.

‘친절한 유령 클럽’이라는 뜻의 브랜드명처럼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나이스 고스트 클럽은 ‘나고클’이란 줄임말로 불리며 MZ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곰돌이, 유령,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과 핑크, 레드, 네온 등 강렬하고 귀여운 컬러를 믹스한 티셔츠가 인기다.

이번 행사에서는 ‘STAFF’를 뒤집어 과감한 색상과 독특한 프린트로 새롭게 선보인 레이블 ‘FFATS’(파츠)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컬렉션별 20~25% 할인을 비롯해 구매 금액별 기프트(선착순), 모든 고객 대상 리유저블백 증정 등을 준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카디널 레드’ 드디어 부산서 만나
2030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가방 브랜드로 온라인사이트서 1분만에 품절 대란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미니 백 증정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신제품 처음으로 선보여
자체 온라인 사이트에서 오픈하는 순간 1분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구매하기 힘든 ‘카디널 레드’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자체 온라인 사이트에서 오픈하는 순간 1분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구매하기 힘든 ‘카디널 레드’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단 7일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디널 레드’는 페미닌한 무드를 바탕으로 가죽 본연의 실루엣과 앤티크 한 장식, 감각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백 브랜드이다.

최근 유행하는 체인 백팩, 실버 컬러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발매하는 제품마다 품절 대란 및 중고거래, 리셀가 형성이 될 정도로 2030여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디널 레드’는 지난해 자체 온라인 사이트에서 프리오더 30분만에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하우아 백(Hawoo-a Bag)과 앤디 백, 라피 백 등 전 제품을 구매 및 시착 할 수 있다.

또한 결제 금액에 무관하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자체 개발한 가죽으로 만든 미니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신상품 2가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카디널 레드는 신세계 센텀시티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