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스프링컴즈’ 최대 히트작 2종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18-06-07 13:10
- 라그나로크 IP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게임 개발 착수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스프링컴즈의 최대 히트작 2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체결로 스프링컴즈의 글로벌 인기작 ‘벽돌깨기 스타: 스페이스킹’과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 2종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프링컴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출시하여 남미, 유럽, 한국을 포함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이다.

특히 ‘벽돌깨기 스타: 스페이스 킹’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965만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은 720만명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스테디셀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이봉후 팀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