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이창선 공주시의원 후보 “시 발전위해 시정 감독·견제할 것”

2018-05-31 09:55
"주민들 심부름꾼 되겠다"

[이창선 공주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충남 공주시 나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2선의 이창선(자유한국당, 2-가) 공주시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창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공주시 중동)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임남규·조길행 도의원 후보, 이광수 무소속 도의원 후보, 한상규·김경수·송영월·이맹석·정종순(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방재천 시 재향군인회장, 김기필 전 민주평통시협의회장, 김명호 전 장애인연합회장, 당원, 가족,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공주시 1년 예산이 8000억 원인데 700억 원정도가 새고 있다”면서 “시 발전을 위해 시정의 감독·견제를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