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얄웨딩, 마클 손에 끼어진 故다이애나빈의 반지 2018-05-21 08:08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런던 인근 윈저 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해리 왕자(33)와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 메건 마클(36)이 결혼식을 올렸다. 마클은 이 날 해리 왕자의 어머니로 지난 1997년 8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다이애나빈이 남긴 반지를 손에 끼었다. 관련기사 제20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쳐 찰스 3세 시대, 마침내 개막…'최장기 왕세자'에서 국왕으로 英 해리 왕자 "형 윌리엄에게 폭행, 개밥그릇 파편도 박혀"...자서전서 폭로 英 찰스 3세, 대관식 시작…65년 만에 왕관을 쓰다 英 찰스 3세 오늘 대관식...200여 개국 대표 참석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