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부문, 폭우피해 평창에 긴급 생활용품 지원

2018-05-19 15:24

[사진=롯데유통부문 제공]


롯데쇼핑 등을 총괄하는 롯데유통부문은 18일 폭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에 구호물품인 생수, 햇반, 컵라면 등을 긴급 지원했다.

앞서 롯데유통부문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해구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 측은 국내 최대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구호물품 및 구호기금 등을 신속히 복구활동에 투입, 이재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 지역은 최근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1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평창 지역에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1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