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2주년 기념 미니콘서트 진행
2018-05-16 16:24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2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개점 2주년을 맞는 명동점 11층 스카이파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작은 음악회를 연다. 18일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렉시코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KBS 탑밴드 4강 출신인 ‘악퉁’ 그룹의 리더인 ‘추승엽트리오’의 공연 등 재즈, 가요, 어쿠스틱, 인디음악 등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5월31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더블더블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회원일 경우 3만원 구매 응원 적립금 2배, 기존 회원은 쿠폰 2개 더 주는 등 더블 혜택을 준다. 추가로 3대 카드사인 BC, 삼성, 국민카드 결제고객에게는 최대 10% 청구 할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 등 주요 캐릭터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여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어린이부터 어른이 등 모든 키덜트족에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