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K뷰티 브랜드 유이크와 초대형 팝업 진행
2024-04-26 15:19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명동점에서 K뷰티 브랜드 ‘유이크(UIQ)’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초대형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이크 론칭 3주년에 맞춰 오프라인 고객에게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온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끈 유이크는 지난 2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지난 2021년 론칭한 유이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11층 스카이 파크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체험을 비롯한 럭키드로우 등을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유이크 전속모델의 실물 크기 등신대로 꾸민 포토존도 별도로 마련했다.
10층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이크 대표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 3종’과 ‘에센스인 파우더 기획세트’, ‘시트마스트 기획세트(25매)’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유이크 제품을 3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이크 전속모델 포토카드팩을 증정한다. 또 트래블 키트 구매 고객에게는 브로슈어를 선물한다. 사은품 증정은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즐거운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