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역의원 6명,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 합류
2018-05-14 21:30
박범계, 표창원, 김현권, 홍의락, 이재정, 서영교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 6명이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지원에 나선다.
14일 오중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박범계(대전 서구을)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표창원(경기 용인정), 김현권(비례대표), 홍의락(대구 북을), 이재정(비례대표), 서영교(서울 중랑갑)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또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 박제식 안동교구 신부, 강태호 동국대 교수,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도 상임선대위원장에 합류했다.
오 후보 선대위는 100명 규모로 선대위위원장을 꾸려 오는 19일 개소식을 한다.
자유한국당에선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오 후보의 상대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