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미, '캐논데일·브롬톤' 등 자전거 스마트 장기 서비스 선봬

2018-04-25 15:39

[사진=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의 렌털 플랫폼 ‘묘미(MYOMEE)’는 오는 5월 31일까지 ‘새 자전거 뽑는 묘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가의 자전거를 합리적인 금액에 ‘스마트장기’ 대여 상품으로 제공해주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 동안 매달 대여비를 내고, 계약이 끝나면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다.

제조사 무상 A/S 기간이 지나더라도,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묘미에서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보장해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캐논데일(CANNONDALE), 스톡(STORCK), 브롬톤(BROMPTON), 베스비(BESV), 버디(BIRDY), 스트라이다(STRIDA)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최신 모델 자전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 기간 동안 제품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가령 캐논데일의 로드바이크 ‘슈퍼식스 에보 카본 105(SUPERSIX EVO CARBON 105)’의 경우, 30만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돼 24개월 기준 약 8만9000원의 월 납입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영국 핸드메이드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M6R 블랙’은 20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한 뒤 24개월 기준 월 약 8만1000원을 내면 사용할 수 있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상무는 “새 자전거도 목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봄엔 보다 스마트하게 라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