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2018-04-23 09:17
64개팀 추첨에 총 675개팀 신청, 경쟁률 10대 1 넘어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경기 양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에서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과 더 넘버스 주관으로 기획됐다.
이번에는 총 64개팀 추첨에 675개 팀이 신청해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막식은 지난 21일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대회 컨셉에 맞춰 올해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개회사에 이어 개막전에 참가하는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의 시타 및 시구로 시작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경기 수훈선수상, 데일리 포토제닉상, 플레이볼상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