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2018-04-20 00:00

[AP=연합뉴스]

▶당황한 교황
1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프란치스코교황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살벌한 마사지
대만 타이베이의 고대 칼 마사지 센터에서 한 여성이 칼 마사지를 받고 있다. 칼 마사지는 2천 년 전 고대 중국에서 승려가 발명한 마사지법으로 마사지사들은 뭉툭해진 칼로 고객의 몸 여러 부위를 두드려서 마사지한다.

 

[EPA=연합뉴스]

▶남는건 사진뿐
8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에서 '악샤야 트리티야 축제' 기간 합동결혼식에
서 한 신랑이 셀카를 찍고 있다.
힌두교에서는 이 축제 기간을 결혼하기에 가장 성스러운 때로 믿으며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만 3만5천커플이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

 

[연합뉴스]

▶입으로 그리는 예술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2018 송파구 장애인축제'에서 구족화가 이현정 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철거 앞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지난 16일 열린 4주기 영결·추도식을 끝으로 문을 닫고 철거를 앞둔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연합뉴스]

▶목 축이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사장단 오찬 간담회에 입장해 물을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연합뉴스]

▶4.19 묘지에서 아들과의 대화
4.19혁명 58주년인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형의 묘소를 찾은 한 부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