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한국자산신탁,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모델하우스 오픈

2018-04-19 15:30
지상 30층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광역조감도 [이미지= 한국자산신탁 제공]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북 전주시 우아동 3가 75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KTX 전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로 도착 가능한 것은 물론 전국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도 가깝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밖에 전북대학교,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전주시청과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을 비롯한 행정 및 의료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로써 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생활제품이라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 혹은 자동 인식 기능으로 해당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또한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엘리베이터 호출, 청소기 작동 등을 제안하는 자동실행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외출 및 귀가 상태를 파악하는 '스마트 Pop-Up 시스템'으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외부활동을 돕는다. 공기 상태에 따라 관련 기기 작동 여부를 묻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