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17일 분양
2018-04-09 13:40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로 부산·창원 20분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 일대에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29층, 5개동, 36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역주택조합으로 모집된 230가구를 제외하고 전용 69㎡ 27가구와 84㎡ 10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를 이용하면 김해 중심지까지 차로 10분 이내, 부산·창원·양산까지는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외동초, 가야초, 봉명초, 봉명중, 경원고, 임호고, 생명과학고 등이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김해중앙병원, 김해여객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이오 함게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과 택배를 맡기고 찾아가는 무인세탁·택배시스템 △스마트 키를 통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도 마련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11개의 산단은 물론 부산, 창원도 30분 내에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에 있다. 오는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청약이 각각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