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스윗 트와이스, 아큐브 디파인 뮤즈 발탁

2018-04-04 16:43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의 ‘디파인’ 광고모델 트와이스 [사진=아큐브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는 자사  ‘디파인‘ 광고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트와이스 멤버 9명은 시크·스윗그룹으로 나눠 디파인 신제품의 시크함과 스윗함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홍보 영상 촬영도 마쳤다.

트와이스가 홍보에 나선 신제품은 ‘래디언트 시크’와 ‘래디언트 스윗’이다. 래디언트는 세 가지 색상이 블랜딩 돼 겉 색상은 또렷하고 안쪽 색은 환한 제품이다.

새 제품은 이런 특징을 살리면서 새로운 색상 조합을 선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크 제품은 다크 브라운·스모키 브론즈·골드 색상을 조합해 강렬하고 개성 있어 눈빛을 만들어준다. 스윗은 브라운·에스프레소·캐러멜색이 반짝이고 청순한 눈빛을 표현한다.

아큐브 마케팅팀 담당자는 “트와이스와 함께 디파인 특징을 알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