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산업체․학교 연계해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주력

2018-03-21 07:28
그랜드코리아레저, 인하공업전문대 등 6개 학교와 ‘2018년 산학협력 협약’ 신규 체결

2018년 GKL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최용범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장, 함동철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장, 김창한 세명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문형진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송원경 메이필드호텔스쿨 교육실장,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산학협력단 단장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직무대행 윤남순)가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가운데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GKL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2018년 산학 협력 협약’을 신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 등 GKL 관계자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산학협력단 단장, 최용범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장, 문형진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창한 세명대학교 대외협력처 처장, 송원경 메이필드호텔스쿨 교육실장, 함동철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GKL은 올해 협약에서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학교뿐 아니라 학점은행 인정 교육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GKL 산학협력 기관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백석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메이필드호텔스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 6개 신규학교를 포함 총 53곳으로 늘었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미래인재 육성은 관광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 라며 “GKL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GKL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카지노 특강, 산학 실습생 직무교육, 교수 세미나 등의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학계와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