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 최다판매 기네스 등재 ‘샤프 공기청정기’ 국내 독점판매

2018-03-18 11:01
‘샤프’ 와 국내 공식 수입판매 계약 체결…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특허기술

AK몰에서 단독판매하는 ‘샤프 공기청정기’ 제품[사진=AK플라자 제공]


AK플라자의 종합온라인몰 AK몰은 종합가전 글로벌 브랜드 ‘샤프’와 국내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 공기청정기의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샤프 공기청정기는 최신 연간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 월드 레코드 2018’에 등재된 상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23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AK몰이 이번에 판매하는 샤프의 3개 공기청정기 신모델(총 6종)은 모두 샤프의 특허 기술인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기능이 탑재되고, 황사와 미세먼지(PM10)는 물론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입자까지 99.97% 이상 제거하는 고밀도 HEPA필터가 탑재됐다. 공기청정면적에 따라 KC-J60K(50m²용), FP-J40K(30m²용), FP-J30K(22m²용) 등으로 구성된다.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기능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 이온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로, 방출된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은 실내의 이온 균형을 잡아줘 불쾌한 정전기 제거를 통해 벽이나 커튼 등에 먼지가 붙는 것을 막아준다. 또 곰팡이균, 알레르기 물질 등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등 항균 효과에 탁월하고 음식물과 담배, 애완동물 냄새 등 불괘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이같은 샤프의 이온 효과 특허 기술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세계 28개소 검증기관에서 그 효과와 작용 메커니즘은 물론 인체의 안전성까지 입증 받았다.

김영훈 AK몰 사업부장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는 일년 내내 사용하는 생활필수 가전제품이 됐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샤프 공기청정기의 공식 수입사로서 소비자들에게 공기청정기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