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유럽과 호주서 '2018 태양광 모듈 톱 브랜드'로 선정
2018-03-14 15:20
한화큐셀은 글로벌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이유피디)에서 주관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 어워드(Top Brand PV 2018)'에서 유럽과 호주 지역 모듈 부문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큐셀은 유럽에서 5년 연속, 호주에서는 3년 연속으로 본 상을 수상하며 세계 각지에서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본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는 EuPD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전문기관으로 특히 태양광 관련 리서치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EuPD는 2010년 유럽지역에서 이 어워드를 시작 해 2016년부터는 호주까지 포함해 실시하고 있으며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장치 3가지 영역의 제품군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관리, 시장 침투력 등 다양한 지표들을 고객들에게 조사 해 본 어워드를 수여한다. 한화큐셀은 EuPD의 조사에서 업계 경쟁자들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와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uPD의 CEO 마커스 호너(Markus A.W. Hoener)는 "한화큐셀이 지속적으로 탑 브랜드로 선정되고 있는 것은 한화큐셀의 브랜드파워를 증명하는 것뿐 아니라 태양광 업계에서 중요한 지속가능경영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고객만족도, 제품추천도 그리고 시장점유율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로 연결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지난 1월 일본 태양광 주택 전문잡지인 '월간스마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주택시장 제품 선호도 어워드에서 품질과 가격이 우수하다는 고객의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되는 등 유럽, 호주 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