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사고력전문 ‘‘생각하는피자’‧‘생각하는쿠키북’ 개선

2018-03-09 15:44

'생각하는피자 G등급' 표지.[사진= 재능교육]


재능교육은 사고력전문프로그램 ‘생각하는피자 G등급’과 독서프로그램 ‘생각하는쿠키북’을 개선,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생각하는피자’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사고력 전문 교육시장을 이끌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학습하기 적합한 ‘생각하는피자 G등급’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습자의 올바른 사고력 교육을 정립하기 위해 개편됐다. 기존 체제 및 학습 설계는 유지하면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습 발달에 적합하도록 난이도와 문항을 조절했다. 또한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내용과 삽화를 통해 학습자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한다.

‘생각하는쿠키북’은 누리과정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국내외 우수 도서로 구성된 전문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등 3학년부터 중등까지 국어교육에 ‘한 학기 한 권 책읽기’ 과정이 도입된 만큼, 학습자의 독서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대폭 개선됐다.

국내외 수상 및 추천 그림책으로 교체 및 추가했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독후 활동지 ‘쿠키북키’를 각 도서마다 1부 씩 제공해 독서 교육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생각하는쿠키북은 다른 전집이나 독서프로그램처럼 드러내놓고 단편적인 지식이나 교훈을 주는 학습 그림책이 아니라 수준 높은 창작 그림책들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