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대군' 진세연, 외모 폭발 일상모습 '도도+카리스마+귀염'

2018-03-08 14:01
조선 제일 미색 성자현 역으로 출연 중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공개한 일상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2월 진세연은 "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징! #오늘도 #엄마랑 #데이뚜루루 #냠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모친과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진세연은 도도하다가도 모자를 쓰고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지어 보여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보다 앞서 11월에는 "으잉 추워요. #정말정말#따뜻하게입고다녀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후드를 쓰고 백옥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인 진세연은 SBS '괜찮아, 아빠딸' 조연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짝패(MBC·2011)' '내딸 꽃님이(SBS·2011)' '각시탈(KBS·2012)' '닥터이방인(SBS·2014)' '옥중화(MBC·2016)'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조선 제일의 미색 성자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