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4월 말 개최 합의
2018-03-06 20:10
대북특별사절대표단으로 5일 방북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귀환해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남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