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묘미, KT와 2030세대 여성 대상 특별 행사 진행

2018-03-02 13:25

[사진=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털 플랫폼 ‘묘미(MYOMEE)’는 KT와 제휴해 2030세대 여성 대상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묘미는 KT의 ‘반값초이스’ 특별 기획전을 통해 실시된다. KT의 반값초이스는 가전제품과 연계한 혜택 프로그램으로 기가인터넷과 올레tv 신규 가입시 TV,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획전을 통해 KT ‘기가인터넷’과 ‘올레tv’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홈짐(home gym) 등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금액에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업의 스페셜케어 유모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전문적인 클리닝∙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유아용품 안심 클리닝 이용권을 준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우선 5월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주요 제품은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 위치한 ‘Lounge.L’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상무는 “렌탈 서비스와 통신의 이종 결합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만들고자 이번 KT와의 제휴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으로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렌탈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