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사회봉사대상자 적기 영농지원 협의회 열어

2018-02-28 13:44

[사진=농협하남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정현범 지부장)가 28일 법무부서울동부보호관찰소 등과 2018년 상반기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2010년부터 농협중앙회 하남·구리시지부와 권역 협의체를 구성,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난해 1424명 등 7년 동안 1만300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정현범 지부장은 “올해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익 보호관찰소장도 “사회봉사대상자들의 다양한 특기·재능봉사 는 농촌은 물론 도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의 성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