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열애 인정, 팬들은 나혼자산다 하차할까 걱정 뿐 "아니된다~"

2018-02-27 09:21
더팩트 보도로 부인→인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전현무 한혜진 열애 소식에 팬들은 '나혼자산다' 하차는 절대 반대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박ㅋㅋㅋ 너무너무 축하해요!!! 나 혼자 산다 하차하지 말아주세요!!(ch***)" "저렇게 사귀면 나혼자 산다는 하차 뿐이지ㅋ 헤어져도 하차. 결혼해도 하차. 아쉽구만. 이런 케미 좋은 커플은 또 없을 텐데(te***)" "두 분 넘 좋아하지만 나혼자 하차는 싫다(ch***)" "와 좋은 사랑하세요!!! 하차는 안했으면... 불청서도 싱글들만 나오던 프로서 김국진-강수지 커플 만들어지고 결혼까지 갔었구, 나혼산서도 윤현민씨도 연애하면서 계속 출현하셨는데 연애한다고 하차하면 안돼요!!!! 지금 구성 너무 좋아요(sk***)" 등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27일 더팩트는 '[단독]'썸남썸녀' 전현무♥한혜진, 실제로 사귄다'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취재진의 확인 요청에 전현무는 "저희 둘은 매우 친한 동료다. 묘한 오해를 살 부분도 있다는 것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매우 친한 오빠 동생일 뿐이다. 함께 하는 방송이 있다 보니 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상담을 요청할 때가 많다"는 문자로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강남 일대 식당과 한혜진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후 전현무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