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는 사이펀이 서비스하는 신작 웹 역할수행게임(RPG) ‘용의 군단’을 채널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해 하반기 중국 출시 이후 지금까지 각종 게임 플랫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흥행 성공 비결은 기존 웹 역할수행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래픽과 콘텐츠 때문이란 평가다.

실제로 용의 군단은 환상적인 배경을 다른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에 못지 않는 고품질 그래픽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특수 스킬 효과를 더욱 강조해 타격감을 높임으로써 이용자가 좀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무신 시스템과 특성 시스템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는 무신으로 변신해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전투력을 느낄 수 있다. 또 나만의 특성 투자로 독특한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도 즐기게 된다.

이 밖에도 AOS(Aeon of Strife) 형태인 이벤트 전장, 디펜스 웨이브 전장, 각종 공성전 등 참신하고 다양한 던전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그리고 전생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한층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용의 군단이 높은 그래픽 수준과 그에 부합하는 재미요소가 잘 어우러진 게임"이라며 "많은 게임매니아 회원이 사이펀이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까지 함께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용의 군단 채널링을 기념해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를 추가 지급한다. 용의 군단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