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징역 2년6개월 선고, 직권남용 일부 인정

2018-02-22 14:36

[사진=연합뉴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직권남용 등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