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금메달 ★들도 축하…박서준 "클래스" 이동휘 "정말 멋있었다"
2018-02-17 00:00
박세영·안선영도 감탄
스타들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16일 배우 박서준은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의 모습을 캡처한 방송 사진과 함께 "클라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고, 이동휘는 "정말 멋있었습니다"라며 감탄 섞인 글을 올렸다.
배우 박세영은 윤성빈 금메달 중계 사진과 함께 "가족들과 풍성한 구정 되세요:) 올 연휴는 가족들과! 맛난 음식과! 올림픽과 함께! 대단한 경기!!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그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지난 16일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에서 윤성빈은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을 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니키타 트레구보프보다 1초63 빠른 기록이다. 특히 이 격차는 역대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역사상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