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오연서 '치즈인더트랩', 발렌타인데이 특별 스틸컷 공개…'케미' 뚝뚝
2018-02-14 15:55
오늘 ‘치즈인더트랩’ 주연 배우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꽃다발을 든 사진과 함께 ‘#치즈인더트랩 #3월 14일 #발렌타인데이_고백하고 #화이트데이_치인트로_데이트하자’ 해시태그를 단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극 중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은 해당 스틸컷 속 꽃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눈부신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홍설 역의 오연서는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의 달달함을 담고 있다.
또한 극 중 백인하 역을 맡은 유인영은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원작 웹툰, 드라마를 뛰어넘을 듯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상큼하고 귀여운 미소를 보여주는 ‘장보라’ 역의 산다라박, ‘권은택’ 역의 김현진은 러블리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치즈인더트랩’ 배우들은 ‘#치즈인더트랩 #3월 14일 #발렌타인데이_고백하고 #화이트데이_치인트로_데이트하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예비 관객들을 향한 애정 어린 소망을 담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