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11일 1화부터 6화까지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 확정 [공식]
2018-02-10 15:09
‘마더’가 1화부터 6화까지 몰아보기 방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60분을 순간 삭제할 예정이다.
‘웰메이드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는 2월 1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약 60분 동안 1화부터 6화까지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확정했다”며 “지금까지 방영된 6화를 한 편으로 담아 영화를 보는 듯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더’는 섬세한 영상미와 영화 같은 촘촘한 대본, 주연부터 단역까지 빈틈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매화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달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바. 이에 이번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으로 이보영과 허율의 용기 있는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연일 이어지는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마더’를 1화부터 6화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은 2월 11일(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 방송.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