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서비스 부문 1위 선정

2018-01-31 11:35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서비스(Best Service)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최고의 호텔상, 최고의 가족 호텔상, 럭셔리 호텔상 등 총 10개 부문의 상을 수여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소유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 대표 호텔 전문 기업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로 지난 2015년 개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옥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사진=IFEZ]


옛 궁중의 예를 다하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개관이래 줄곧 트립어드바이저 인천 지역 호텔 고객 평판 순위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에는 한옥 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호텔 건축에 대한민국 전통 건축 명장들이 참여하여 한옥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독채 형태의 객실을 포함해 총 3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그리고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옥 호텔답게 전통 혼례 상품이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봄 가을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전통 혼례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은 “베스트 서비스 상은 호텔 이용 고객이 직접 남긴 후기와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주시는 상이나 다름없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이 아름다운 한옥의 정취 속에서 최상의 휴식과 한국 고유의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사랑하는 가족 또는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랑해효(孝) 감사해휴(休)’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 2인 한복 이용권, 입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신청 시 부모님, 아내 혹은 친구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 감사장을 제작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