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친환경 목고예 현장 체험

2018-01-25 09:14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재)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대호)이 2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남시진로멘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옥스토리와 연계해 친환경 목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그린라이트’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의 상반기 주말체험활동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개발 및 기획해 '해다미'만의 특성화된 이색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중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목공예수업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체험활동은 ‘그린라이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나무를 다듬어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자연친화적인 활동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나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