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강화 추진에도 가상화폐 시세들이 일제히 폭등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1일 오전 5시 21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1.36% 폭등한 1668만4000원에, 리플은 2.49% 오른 2054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9.99% 오른 149만7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7.19% 폭등한 27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8.86% 폭등한 27만5000원에, 대시는 10.41% 폭등한 121만9000원에, 모네로는 9.18% 폭등한 5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33.23% 폭등한 1만8880원에, 퀀텀은 23.16% 폭등한 6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2.26% 폭등한 27만90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9.81% 오른 4만5300원에, 제트캐시는 7.95% 오른 7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